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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다이어리 적기

목표를 이루고싶으면 남다른 노력을 해야한다.

by 이유이유나나 2020. 12. 31.

내 나이 44살, 아니 정확히 얘기하자면 몇시간 후에 나는 45세가 된다.

내가 10여년 넘게 항상 바래왔던 소망이 있었지만

여전히 그것을 이루지 못한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내 딸과 함께 오랜시간을 함께하는 것이다.

항상 바쁜 일상때문에

첫째딸의 어린시절도 둘째딸의 어린시절에도 

함께할 시간을 많이 내어주지 못하고 있다.

 

늘 일을 해왔지만

그렇다고 경제적독립이 된것도 아니고 시간적인 여유도 여전히 없다.

 

그저 열심히 하면 나의 소망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밤낮없이 일만하면 내 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질 꺼라 생각했다.

 

하지만

어느덧 첫째는 14살이 되었고

둘째는 5살이 되어 있었다.

 

야근하는 날엔 하루에 한번 함께 식사하기도 힘들다.

 

난 여전히 친정엄마한테 아이들을 맡긴채

그렇게 일만한다.

 

그래서 방법을 찾아야 했다.

내 아이들이 더 크기전에

엄마가 더 늙기 전에

 

그래서 찾은 방법이 미라클모닝

24시간중에 유일한 나의 시간은 부재했고

뭔가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시간은 아예 없었다.

 

아침에 눈뜨면 회사가기 바쁘고

회사에서는 나만의 시간이 있을리가 없고

집에 오면 밥차리고 설거지에 집정리에 그리고 아이들과 조금이라도 함께해야하니

잠들면 그날은 또 그렇게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으로 하루하루 흘러갔다.

 

더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

 

유일하게 날 발전시키고 나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새벽시간을 이용해야만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오늘 새해가 되기전

5시에 기상하여 블로그를 시작하며

나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시작했다.

새벽에 기상하여 찍은 바깥풍경이다. 1월1일의 일출만 소중한 것이 아니었다.

 

 

이 블로그를 통하여 나는 나 자신과 약속을 할것이다.

그리고 내가 어떻게 변화되어 가는지 함께 공유할 것이다.

 

 

 

AM 7:30경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 자기관리론] 책을 읽으며

 

 

딸들~ 조금만 더 기다려 줄래?

학원갔다 오면 엄마가 간식해놓고

피곤해 하지 않은 얼굴로

많이 놀아줄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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