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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다이어리 적기

24시간이 부족하세요? 성공하고 싶다구요? 시간에 늘 쫓기시나요?

by 이유이유나나 2021. 3. 16.

내가 44살 10월까지 아침에 일어난 시간은

7시 30분이었다.

 

힘겹게 일어나서 아침을 겨우 차리고

아이들을 학교, 유치원에 보내고 

헐레벌떡 옷을 입고 화장도 할 겨를 없이

회사에 출근하고

시간과 업무에 쫓기며 일과를 보낸 뒤

지친 몸으로 집으로 와서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피곤한 얼굴로 아이들과 조금 놀아준 뒤

아이들에게 빨리 안 잔다고 야단치기도 하고

아이들을 겨우 재운 후 나만의 시간인 밤에

인스타와 유튜브와 맘 카페 등 이런저런 남들 사는 이야기들을 서칭 하며

새벽 2시쯤 잠드는 게 나의 일상이었다.

 

 

 

일은 하루 종일 하지만

모인 돈도 없고 마음은 지쳐가고 몸도 늙어가고 있었다.

나이 듦에 한탄하고 업무의 과중에 시달리는 하루하루에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그리고

시간이 부족해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못하고 산다고 투덜대며 그렇게 나의 시간은 흐르고 있었다.

 

하지만!!

 

44세 11월

미라클 모닝을 하는 인스타 글을 접하게 되었고

미라클 모닝이라는 개념을 알게 되었고

관련 책과 영상을 보게 되었다.

 

내가 아는 대부분의 성공인들은 공통적으로 새벽부터 그들의 삶을 그들이 원하는 대로 시작하고 있었다.

분명 같은 24시간이었지만

더 많은 일들을 하면서 그들이 원하는 성공이라는 명찰을 달고 있었다.

 

나도 그렇게 살고 그렇게 되고 싶었다.

 

처음엔 6시 기상이 너무도 힘들어서 실패의 연속이었지만

지금은 5시에 일어난다.

5시에 일어나서 내가 보고 싶은 영상과 디지털 수익 준비와 공부를 하고 있다.

나에게 주어진 24시간의 하루하루를 정말 알차게 보내고 있다.

 

성공한 그들은 또 공통적으로 말하는 게 있다.

과거의 젊은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가?

답은 NO!

왜냐하면 그들은 그 시간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즐겁게 살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더 이상 하고 싶은 게 없다고...

 

무슨 일이든 할수록 내공이 쌓인다는 말은

여기서도 적용이 되었다.

 

모두에게 24시간은 같지만

똑같이 24시간이 아니다.

 

누군가에게는 3시간이고

누군가에게는 48시간이다.

 

 

 

내가 아침에 공부하는 것 중에 하나가 김미경의 MKYU 강의가 있다.

(그 외에 클래스 101, PUBLY 등 공부하는 항목들이 많다.)

오늘 새벽에 들은 강의 내용 중 함께 공유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

 

시간을 하나의 생명체처럼 소중히 여기면
시간에 쫓기는 것이 아니라 오롯이 나의 것이 된다.

24시간은 나에게 주어진 존재 가치이다.
사람은 어제로부터 태어난 것이다

어제 어떻게 살았냐에 따라 오늘이 존재한다

나는 어떤 시간이 가장 자유로운가?
나는 어떤 시간이 가장 집중하기 좋은가?
무엇에 가장 많은 시간을 쓰고 싶은가?
시간이 없어서 못하고 있는 것은?
무엇을 할 때 시간이 아까운가?
24시간이 충분한가? 부족한가?
가장 쓸데없이 시간을 허비하는 일은 무엇인가?
다른 사람에게 맡기면 더 좋다고 생각하는 일은?
만약 하루 24시 가이 추가로 생긴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김미경의 MKYU강의 중에서-

 

나의 알람 시간은 새벽 5시이다.

알람 소리는 내 목소리를 녹음하였다.

 

"지금 일어나면 1년 뒤 너의 삶은 바뀌어 있을 거야"라고

 

44년을 힘겹게 살아온 인생보다

1년 즐겁게 살 올 1년이 기대된다.

 

나의 시간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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