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화학자 리비히(Justus von Liebig, 1803-1873)의 최소량의 법칙(Law of the Minimum)이라는 것이 있다.
다른 영양소들이 아무리 많아도 가장 적은 영양소가 식물의 성장을 제한한다는 식물 성장의 법칙이다.
위의 그림을 보면 물을 담고 있는 통의 나무판 하나하나가 물은 담기 위한 조건들이다.
그 조건들 중에서 가장 짧은 나무판까지만 물을 채울 수 있다.
기업 경영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많은 부서들과 직원들이 많으면 기업의 성장에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
기업의 강점에 의해 성장된다고 볼수도 있으나 약점에 의해 기업의 존폐가 결정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인생에서도 나의 목표 설정에서도 기업경영에서도
강점들에 의한 만족감으로 이끌려 가기도 한다.
우리의 인생에서도 내가 목표로 하는 그 미래를 위해 여러 가지 해야 할 것들이 있다.
돈도 모아야 하고
건강도 챙겨야 하고
내 가족도 돌보아야 하고
일도 해야하고
여가도 즐겨야 하고..
하지만 시간이 없다? 체력이 없다? 돈이 없다?
그것들을 해결하기 위해 나의 약점이 무엇인지부터 파악해야 한다.
가장 약한 부분이 무엇인지 찾아내어서 그 부분부터 보완해야 한다.
그 부족한 1이 나머지 99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하지만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어 다듬어 가다 보면 그 강점은 더욱 빛을 발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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