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만들기 운동을 뒷받침한 국제 액세스 심벌마크_International Symbol of Access

상징(symbol) : 상징은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중에서 세계 인구의 거의 14%를 돋는 상징이 하나 있다.

우리는 그것을 장애인을 위한 표시로 알고 있지만 정확한 제목은 International Symbol of Access이다.

 

1960년대 후반 장애인 운동이 성장하며서 장애인이 접근 가능한 시설을 지정하기 위한 상징의 필요성이 여러 국가에서 논의되고 있었다.

 

모든 것은 1968년에 시작되었다.

그래서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등에서는 각각의 액세스 마크들이 나타나고 있었는데

덴마크의 그래픽 디자인 학생인 Susanne Koefoed는 휠체어를 사용하여 장애물이 없는 접근을 표시하는 막대기 그림으로 우승을 하고 이는 1969년 공식적으로 International Symbol of Access를 채택했다.

목적은 다음과 같다.

 

• 합리적인 거리에서 쉽게 식별 가능
• 자체적인 설명이 가능
• 단순함
• 실용성
• 기존과 혼동되지 않음

 

처음엔 머리가 없는 디자인이 만들어 졌으며

그 뒤에 머리가 추가되어 더 인간적인 느낌으로 보완되었으며 10년 안에 UN과 ISO의 승인을 받았다.

 

그 뒤에도 이는 수십 년 동안 몇 가지가 수정되어 왔으며

그래픽 아티스트 길드에서 더 둥글게 수정되었으며

2012년에는 좀 더 숙여 달려가는 듯한 역동적이며 활동적인 Accessible Icon Project 버전을 얻게 된다.

 

 

 

 

이는 전 세계 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유틸리티를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심벌의 구체적인 용도는 다음과 같다.

 

• 장애인 차량 전용 주차 공간 표시
• 장애인 사용 차량 표시
• 자동문 활성화 버튼 표시
•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공용 화장실 표시
• 대중교통 경로 표시

 

 

 

 

위의 마크는 국제 액세스 심벌마크 게시 기준이다. 이는 현재 장애인 관련 정비시설에 나타내는 세계 공통 픽토그램으로 사용되고 있다.

 

 

 

휠체어 이미지 때문에 휠체어 사용하는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광범위한 개념이며 다양한 조건에 적용된다.

 

휠체어 사용자는 저체 장애인 인구의 15%만 차지한다. 또한 대다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장애를 가지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은 사람들은 이 기호가 의미하는 바가 적합한지 의문을 제기 하기 시작하였다.

일부는 완전한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너무도 어려운 이 작업 과연 무엇으로 대체할 것인가? 

 

지속적인 고민이 필요하다.

 

2021/02/02 - [유니버설 디자인] - 배리어프리,유니버설디자인의 사고방식

배리어프리,유니버설디자인의 사고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