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직장맘의소망 #사랑해1 목표를 이루고싶으면 남다른 노력을 해야한다. 내 나이 44살, 아니 정확히 얘기하자면 몇시간 후에 나는 45세가 된다. 내가 10여년 넘게 항상 바래왔던 소망이 있었지만 여전히 그것을 이루지 못한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내 딸과 함께 오랜시간을 함께하는 것이다. 항상 바쁜 일상때문에 첫째딸의 어린시절도 둘째딸의 어린시절에도 함께할 시간을 많이 내어주지 못하고 있다. 늘 일을 해왔지만 그렇다고 경제적독립이 된것도 아니고 시간적인 여유도 여전히 없다. 그저 열심히 하면 나의 소망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밤낮없이 일만하면 내 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질 꺼라 생각했다. 하지만 어느덧 첫째는 14살이 되었고 둘째는 5살이 되어 있었다. 야근하는 날엔 하루에 한번 함께 식사하기도 힘들다. 난 여전히 친정엄마한테 아이들을 맡긴채 그렇게 일만.. 2020.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