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할 일이 많은 나에겐
기록이 너무나도 중요한다.
항상 노트북에 기록한 것들은 내가 확인하기에 한계가 있어
다시 다이어리에 기록해서 디지털 방식과 아날로그를 잘 병합해 함께 잘 정리하고 기록하고자 한다.
TO DO LIST를 잘 정리하는 방법을 김미경의 MKYU의 딱김따(딱 1년만 김미경 따라 하기)를 보며
나도 정성을 들여 나의 일상에서의 할 일들을 체크해보려고 한다.
잘 정돈된 기록을 통해
시간에 끌려가는 시간 노동자가 아닌 내가 시간을 잘 쓰는 시간 창조자가 되고 싶다.
그래서 처음으로 내가 스스로 다이어리도 사고
그곳에 정성 들여 적을 만년필을 구입했다.
난 생 처음 사는 만년필!
라미 사파리 만년필
너에게 나의 멋진 기록을 부탁하겠어!
자 그럼 라미 사파리 만년필에 대해 알아보자.
구입한 만년필은 바로 LAMY 사파리 만년필 컨버터 세트
색상이 여러 가지였다.
너무 예쁜것들이 많아 한참 고민했다는!
고민한 끝에 Yellow color로 정함
케이스를 벗기면 짜잔!
구성품 : 케이스, 만년필, 잉크 카트리지 2개, 컨버터, 정품 보증확인서
박스에서 다 꺼내 보았다.
잉크 카트리지는 아래 사진처럼 꼬~옥 끼워 쓰면 된다.
컨버터는 아래처럼 끼우는데 자! 이때
아래 사진을 보면 컨버터의 홈이 요철과 맞도록 넣어준다.
피스톤이 젤 안쪽으로 들어가도록 끝까지 돌려준다.
펜촉이 모두 담기도록 하고
빨간색 손잡이를 이젠 반대로 돌려서 잉크를 빨아 당긴다.
잉크가 이제 꽉 찼을 것이다.
이제 펜촉에 묻은 잉크는 휴지로 닦아준다.
만년필은 계속 사용하고 또 규칙적으로 세척해주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잉크가 수성이기 때문에 안 쓰고 세척을 해주지 않으면 말라버린다.
잉크를 교체하거나 만년필을 세척할 때는?
1. 배럴을 연다
2. 컨퍼터를 분리시킨다.
3. 펜촉이 달린 부분을 미지근한 물에 2/3 정도 담근다.(펜촉이 아래쪽을 향하게)
4. 잉크가 모두 빠져나와 투명한 물이 나올 때까지
5. 컨버터도 미지근한 물에 같이 담근다.
만년필을 휴대하거나 보관할 때는?
펜촉 부분을 위로 향하게 하는 것이 좋다.
펜촉이 아랫부분으로 향하고 있으면 잉크가 역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 그럼 준비가 다 되었다.
이제 멋진 일상을 기록하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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